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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 댓글 읽고 숙연해짐 가정교육 못받았구나 느껴지면 엄마처럼 아빠처럼 친구인 니가 가르쳐 줘. 이렇게 뒤에서 욕하지 말고 너는 여유로운 부모님 만나 따뜻한 집에서 제대로 배웠겠지만 어떤 친구들은 단칸방에 네 식구 살면서 두분 모두 새벽 별 보며 출근하시고 아침 달 보고 들어 오시는 가정에서 자라 집에 침대가 없을 수도 있고 늘 텅빈 그냥 허연 냉장고만 보다가 4도어 매직스페이스 비스포크 이런 냉장고 보면 눈이 좀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심성은 착한데 잘 몰라서 그랬다면 니가 가르쳐줘.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삶과 죽음
여행 중 만난 노신사의 품격
가난은 이자가 붙는다 "누구나 동일하게 하루 24시간을 살아간다" 글쎄, 대중교통 사용하세요? 그럼 당신의 24시간은 개인 제트기를 가진 사람의 24시간과 같지 않답니다. 직접 요리하고, 청소하고, 아이를 키우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24시간은 입주 가정부를 둔 사람의 24시간과 같지 않습니다. 모두가 동등한 24시간을 가졌다는 개소리 좀 그만둬요. 지금 가난하다는 것은 나중에 더 가난해진다는 걸 의미한다. 지금 당장 치약 칫솔을 살 돈이 없는가? 그럼 내년에는 임플란트 비용을 청구받을 것이다. 지금 당장 새 매트리스를 살 돈이 없는가? 그럼 내년에는 척추 수술을 받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그 혹을 검사 받을 비용이 없는가? 그럼 내년에는 3기 암 치료비를 내게 될 것이다.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한 유부녀가 결혼을 후회하는 이유 슬프다...
아빠같은 남자
인생에서 가장 슬픈 순간 인생에서 가장 슬픈 순간은 최고의 추억을 준 사람이 추억이 되었을 때다
찢어지게 가난했던 서울대학생
Je serai poète et toi poésie. Je serai poète et toi poésie. 나는 시인이 될 테니, 너는 그 안의 시가 되어줘.
님의 침묵 / 한용운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님의 침묵 _ 한용운(1926)
天將降大任於斯人也 (천장강대임어사인야) - 맹자(孟子) 「고자장구(告子章句)」下 15장 天將降大任於斯人也(천장강대임어사인야)인대 하늘이 장차 큰 임무를 사람에게 내리려 하면 必先勞其心志(필선노기심지)하고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히고 苦其筋骨(고기근골)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餓其體膚(아기체부)하고 그 몸과 살을 굶주리게 하고, 窮乏其身行(궁핍기신행)하여 그 생활을 빈궁에 빠뜨려 拂亂其所爲(불란기소위)하나니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나니 是故(시고)는 動心忍性(동심인성)하여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增益其所不能(증익기소불능)이니라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맹자(孟子) 「고자장구(告子章句)」下 15장
공부 자극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