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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인간의 차를 뺏어 먹는 동물들 바위너구리라는 동물 ​ 웃긴건 너구리나 쥐과가 아닌 유전자쪽으로 코끼리에 가까움 귀엽다...
달을 향해 쏴라 빗나가도 별이 될것이다
코카콜라 본사에 있다는 화장실 표시
물리학계에서 논쟁 중인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가설
영조가 자기랑 똑같은 사주 가진 사람을 찾아 냈더니 예전에도 했던 말인데 영조가 사주 못믿겠어서 자기랑 사주 완전 똑같은 사람 조선팔도 뒤져서 찾아냈더니 양봉업자였다고... 난 왕인데 넌 왜 벌이나 치냐 물어보니까 자기도 저기 밑에 벌 800만 마리 있다고 하니까 껄껄 웃으면서 상 주고 돌려보냄. 야사입니다. 일란성 쌍둥이 중 하나는 한국에서 키워지고 하나는 미국에 입양됐는데 한국에 남은 사람은 무당이 됐고 미국으로 입양간 사람은 심리학 교수 됐대서 하 시발 결은 비슷한데 과학의 영역이냐 초자연의 영역이냐로 기막히게 갈린게 넘 신기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티스트 집안.jpg 와이프가 내 생일이라고 집에서 발레공연해줌.. 취미로 발레학원 끊어줬었는데 거실에서 혼자 관람함(강제) 솔직히 못하는거 같은데 놀란척하며 박수침 생일날에도 연기하는 내인생 한명은 공연하고 한명은 연기하고 완전 아티스트 모임이 따로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귀여운 가족 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들이 의외로 몰랐던 단축키
서울대 학생들 수준에 실망한 교수의 공지 (우리 학부 홈피가 잘 뜨지 않아 재정학 수업게시판에 올릴 것을 여기에 올립니다.) 이번 재정학 학기말 시험이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채점을 하면서 사람들이 이렇게 경제학을 모르나 하고 한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공계 학생들이 그런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사실 이공계 학생이 내 재정학을 듣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경제학부 고학년 학생들이 경제학의 기초가 전 혀 없는 것으로 드러난다는 데 있습니다. 예산선과 무차별곡선 하나 제대로 그리지 못하고, 초보적 경제적 논리조차 제대로 구사하지 못합니다. 채권의 상대적 유리도를 구하는 문제가 약간 어렵기는 하지만, 나머지 문제는 그리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특히 조세부담의 귀작 문제는 경제학원론 수준에 출제 해도 무방한 문제..
파란 방에 비친 햇살 - 덴마크 화가 안나 앙케(Anna Ancher) 파란 방에 비친 햇살 덴마크 화가 안나 앙케(Anna Ancher) Skagens Museum 안나 앙케의 파란 방에 비친 햇살은 그녀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파란색을 주된 색조로 사용하면서도, 햇살이 방 안으로 들어오며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통해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파란색의 상징성 방 안의 벽과 가구는 차분한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파란색은 보통 평온함과 고요함을 상징하며, 방 안의 정적인 느낌을 강조합니다. 빛의 표현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은 그림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햇살이 벽과 가구에 반사되어 자연스러운 음영을 만들어내며, 파란색 배경과의 대비로 빛의 따뜻함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이는 공간에 생동감을 주며, 현실감..
8월의 명화(名畫) 눈물나 ㅠㅠㅠㅠㅠ
해태란? 해치?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일반 상식 ✅ 해태란?옳고 그름을 판단한다는 동아시아의 상상의 동물이다. 해치라고도 한다. 한자로는 獬廌 또는 獬豸라고 쓰고 독음은 해치 또는 해태, 두 가지로 읽는다. 혹 海駝(해타)라는 표기도 쓰이는데 이는 해태라는 발음에 끼워맞춘 군두목 표기(한자부회)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원말은 해치이고 해태는 와음(訛音, 잘못 전해진 음)이라고 하고 있고,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서는 해타(海駝)에 주격 조사 '이'가 결합하여 굳은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모두 사실이 아니다. 海駝(해타)라는 표기는 중국과 일본에서는 쓰이지 않으며, 한자의 의미과 무관하게 한국어 발음 '해태'에 끼워맞춘 표기이므로 본말전도된 오류이다.    사자 같기도 하고 구름 같기도 한 갈기가 났고 수염이 달렸으며 코가 크다. 가장 큰 특징은 이마에..
하여가, 단심가란?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일반 상식 ✅ 하여가란?하여가(何如歌)는 조선 태종 이방원이 고려 시절 포은 정몽주를 회유하기 위해서 지었다는 시조이다. 이에 정몽주는 단심가를 통해 거절의 뜻을 전달했고, 이방원의 부하 조영규와 고여에게 개성 선지교(善地橋)에서 처참하게 살해당했다. 후에 그가 숨진 자리에서 대나무가 자라 선죽교(善竹橋)라 했다. 하여가如此亦如何(여차역여하) 이런들 또 어떠하며, 如彼亦如何(여피역여하) 저런들 또 어떠하리. 城隍堂後苑(성황당후원) 성황당의 뒷담이 頹圮亦何如(퇴비역하여) 무너진들 또 어떠하리 吾輩若此爲(오배약차위) 우리들도 이 같이 하여 不死亦何如(불사역하여) 죽지 않은들 어떠할까.  ✅ 단심가란?고려의 정몽주가 조선의 이방원이 부른 하여가에 대한 답가로서 불렀다는 시조 단심가此身死了死了(차신사료사료) 이 몸이 죽고..
게슈탈트 붕괴란?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일반 상식 게슈탈트 붕괴(ゲシュタルト崩壊)는 특정 대상에 과도하게 몰입할 경우, 대상의 정의나 개념 등을 잊어버리거나 이질감이 생기는 현상을 가리키는 일본의 인터넷 유행어이자 신조어이다.  보통은 같은 단어를 여러번 볼 경우 혼란을 일으키는 현상에 주로 사용되는데,이 현상 자체는 근거 없는 유사과학까진 아니지만,게슈탈트 붕괴라는 말은 실제로 심리학에서 통용되는 용어가 아니다.이와 흡사한 학술 용어로는 'Semantic Satiation'가 있다.한국어로는 대략 '의미 포화'로, 1962년 맥길 대학교의리언 자코보비츠 제임스(Leon Jakobovits James)가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에 처음으로 기재하였다.이는 '단어와 같이 형태가 고정되어 있고 반복적인 신호가 계속 발생하면신호에 대한 반응이 일시적으로 둔감해지..
티니핑중 가장 강력한 티니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진핑ㅋㅋㅋㅋㅋㅋ
2025년 추석 10일 연차내면 10일 쉴 수 있음 ㅠㅠㅜ
강소라가 알려주는 잡지사별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