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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대출 못 갚은 쌍용차, 결국 기업회생절차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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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상황 악화로 해외금융기관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던 쌍용자동차가 

결국 11년 만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15분기 연속 적자로 금융기관에서 빌린 대출금 1650억 원을 갚지 못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서울회생법원의 한 판사는 "회생 법원은 쌍용자동차의 영업활동이 계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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