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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6단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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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헤밍웨이가 동료 작가들과 술을 마시다가 논쟁이 붙었다. 그 작가는 헤밍웨이의 스타일이 맘에 들지 않았고, 헤밍웨이에게 내기를 걸었다.

"여섯 단어로 소설을 써서 사람들을 울릴 수 있다면
그대가 이긴거요"

그러자, 헤밍웨이는 바로 식당의 냅킨에다
이렇게 여섯 단어 소설을 지어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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