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들이 어릴적 소중히하던 인형을 여행지에서 잃어버려서 「그러니까 들고다니지 말랬지?」라고 화냈더니 「슬프니까 화내지말아줘」라고 말해 깜짝놀랐다.
요전, 내가 겉옷을 잃어버렸을 때 「괜찮아? 슬프지 않아?」라고 말해줬던 아들.
화내는건 자신을 위해서지, 상대를 위해서가 아님을 깨달았다.
반응형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 이경규 명언 (0) | 2021.06.05 |
---|---|
이런 사람이 돼야지 / 박해미 명언 (0) | 2021.06.05 |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 (0) | 2021.05.31 |
사랑은 내 사소함부터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과 해라 (0) | 2021.05.27 |
미국 노벨상 받은 사람의 이야기 (0) | 2021.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