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겨 귀여워

외계인 혼혈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형

우리 엄마가 존나 짖궃짖궃하신 분이라 그림그리면서 설명해줌 지금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무슨 물 속에 넣고 날 만들었다고 했나 그러면서 엄마는 사실 화성에서 온 외계인이고 아빠는 사람이라 함.

엄마는 이제 지구에 더 볼일이 없대. 너도 어느정도 컸으니까 엄마는 화성으로 돌아간다고 잘 있으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고 망충할 때라 엄마 장난치지마 하면서도 말 끝이 파르르 떨렸던듯 ㅋㅋㅋㅋ

그러니까 엄마가 몸은 껍데기라 여기 놔두고 간다고 갑자기 자리 드러눕더니 그대로 눈을 감으심. 입으로는 무슨 삐리리 삐리리 이런 소리 내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때부터 종나 무서워서 엄마 흔드니까 저는 000씨의 껍데기입니다 000씨는 고향별로 돌아가셨습니다 이럼존나 무섭고 엄마가 버리고 갔다는 생각에 펑펑 울었음 ㅋㅋㅋㅋㅋㅋ

 

 

어우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와 재밌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