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리더 RM(김남준)과 메인댄서 뷔(김태형)가 2025년 6월 10일, 약 18개월간의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이 둘의 전역은 ARMY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하는 순간이자, BTS 완전체 컴백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여겨지고 있죠.
전역 후 처음으로 RM과 뷔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속을 진행했습니다. RM은 색소폰을 꺼내 들며 감사를 전했고, 뷔는 군 복무 기간동안 벌크업했다며 "지금 춤추기엔 조금 졸리다"며 귀여운 근황을 전했어요.
이 자리에는 진이 깜짝 등장해 종이 리본을 머리에 묶고 "선물이 왔어요"라며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고, 제이홉은 HYBE 사옥 내부를 담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축하 분위기를 공유했어요.
RM은 전역식에서 “무대에서 공연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곧 앨범 작업 시작하겠다”고 밝혔고 , 뷔 역시 “멋진 퍼포먼스 기대해 달라”고 다짐했습니다.
HYBE 주가는 이 소식 직후 38개월 최고 수준까지 급등했으며, ARMY들도 “전역 소식은 이제 시작”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민과 정국은 6월 11일, 슈가는 이달 말 전역 예정으로, BTS 완전체 리유니언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RM과 뷔의 복무 종료는 단순한 제대 소식을 넘어, BTS의 12주년 FESTA, 향후 앨범 및 공연 재개 등 글로벌 활동 재시작을 위한 포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팬들 반응과 기대
- 전역 직후 ARMY들은 SNS에 “드디어 다시 뭉친다”는 메시지를 쏟아냈으며, X(전 트위터)에서는 “THE WAR IS OVER” 밈이 열렬히 퍼졌습니다.
- HYBE 내부 또한 전역 축하 분위기로 가득하며, 실제 제이홉 스토리에는 꽃다발과 박수 소리가 가득했습니다.
RM과 뷔의 전역은 단순한 군 복무 종료를 넘어, BTS의 완전체 복귀와 향후 활동 재개를 예고하는 전환점입니다.
이들의 제대는 글로벌 팬덤과 시장의 기대, HYBE 주가 상승 등 문화적, 경제적 영향도 함께하고 있죠.
앞으로 남은 지민·정국·슈가의 전역 및 곧 발표될 컴백 스케줄이 BTS 팬덤에 어떤 감동과 스토리를 더해줄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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