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겨 귀여워

사과 농장에서 러시아 일꾼 쓴 후기

반응형

이렇게 생긴 러시아 사람 네명 왔는데
인간 기중기네 ㅎㄷ

사과농장일하고
빈터에 황토주택짓고있는데
러시아 용병 4명이
일반 인부 10명이상일하더라 ㅎ
하루반나절 걸릴일 반나절에 끝내고
할머니가 기분좋아서 밥맛있는거 사주려고했는데
용병 대장같은 사람이
투박한 한국말로
신라면 신라면 ㅋㅋ

할머니가 신라면 한박스 사왔더니
15개 순식간에 끓여먹고
남은일 싹 끝내더라 ㅎ
일 끝나자마자
할머니가 두당 15만 챙겨줬더니
할머니 감사합니다 또 전화줘
한국말로 말하고
그 큰 몸집애들이
구아방타고 순식간에 사라짐ㅋㅋ
진짜 노가다의 신세계였다 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