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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백신으로 사기치고 수십년간 안들킨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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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유진 라조위스키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수용소에 끌려가는 몰란드인과 유태인들을구할 방법을 찾았다. 그는 인체에 해는 없지만 장티푸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게 만드는 가짜 백신을 사람 들에게 주사해서 수많은 가짜 장티푸스 환자들을 만들었다. 독일은 1차 세계대전 때 장티푸스로 많은 사 람 들이 죽었기 때문에 장티푸스를 매우 두려워했기 때문에 그 방법은 성공적이였다. 나치는 그 지역을 전염병이 도는 곳이라 생각 해 격리조치했고 결국 1만 명 이상의 사람이 수용소행을 피했다.
그는 들키지 않기 위해 환자들에게도 자신이 놓는 것이 가짜 백신이라는 사실을 숨겼다. 1977년 함께 가짜 백신을 만든 스타니스와 프 마톨레비치 박사가 발표하고 나서야 이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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