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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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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들의 매정한 무관심으로
얼어 죽은 걸로 나오는 성냥팔이 소녀
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심한 뒤 설정이 있는데
때는 산업혁명 당시

성냥공장은 많은 아동노동자
특히 어린 여공들을 값이 사다는 이유로
많이 고용을 하였는데
문제는 당시 성냥은 백린으로 만들어지고 있었음
당시 안전장치가 거의 없던 시절이라
저런 환경에서 근무를 하면 화학 중독 현상이
나타났는데

몸이 망가지고 얼굴이 무너지기 시작함
이리 되면 고용주들은 그 여공을 해고를 하는데
해고할 때 퇴직금 대신 성냥을 한보 다리 주고
내쫓는데 그리 쫓겨난 소녀들은 한 끼를 때우기 위해
저 성냥을 팔아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됨
그리고 그러한 소녀는 이미 외모가
무너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생계수단을 구할 방법도
없음 한마디로 당시 런던 거리는
저런 성냥팔이 소녀로 넘쳐나던 시대였고
성냥팔이 소녀는 동화라기보다
당시 잔혹한 자본주의에 대한
사회 고발 소설에 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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